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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다이어트 하면 ‘번데기’ 되나2015-07-21
작성자 : 한지엽원장조회수 : 14516

운동을 하면 보통 몸무게가 줄게 마련인데 특히 마라톤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체지방이 빠져나가면서 성기의 굵기도 줄어드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 남성들이 있다. 실제로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 때문에 가슴 크기가 줄어들기도 하는 탓에 남성들이 이런 걱정을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페니스는 발기하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기를 되풀이하기 때문에 피하지방이 쌓일 수가 없다. 그곳의 피부가 유연하고 신축성이 좋은 조직으로 구성된 까닭도 그 때문. 그럼에도 “살이 너무 찌다 보니 페니스도 굵어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 잘 관찰해보면 페니스 자체가 아니라 하복부 중에서도 음모가 덮여 있는 밑두덩 부분이 다소 두꺼워진 경우에 불과하다.

만약 살을 찌우거나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서 페니스에 근육을 붙일 수가 있다면 세상 남자들의 상당수가 살을 찌워 페니스 굵기를 늘리거나 헬스클럽에 가서 페니스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할 것이다. 남자들 스스로 원하지 않더라도 아내나 애인들이 극성을 피울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살이 쪄도 페니스가 굵어지기는커녕 오히려 페니스의 길이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 하복부의 살에 페니스가 함몰되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하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의 경우 몸무게를 14kg 줄일 때마다 페니스 길이는 1인치씩 길어진다고. 열심히 몸매를 가꾸면 그것도 상대적으로 커 보이게 되는 셈이다.

그래도 자신의 페니스를 우람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 방면의 수술 경험이 풍부하고 새로운 의학 지식에 해박한 비뇨기과전문의를 찾을 수밖에 없다. 현대의학의 발달은 마법의 지팡이처럼 작은 것도 크게,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으니까.


한스비뇨기과(02-536-5282) 공덕역 6번출구앞 르네상스타워빌딩(수협)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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